벌목이란?
벌목이란?
예전에 벌목은 주로 톱과 도끼로 하였는데, 현재는 동력톱을 사용합니다. 작업은 먼저 자르려는 쪽에 쐐기형으로 깊이가 수심(樹心)까지 이르는 언더컷을 자릅니다. 다음에 언더컷 반대쪽에 수평으로 동력톱으로 언더컷을 자르고 쐐기를 박아 자르는 방향을 규정하면서 잘라 넘어뜨립니다. 언더컷의 위치는 가급적 낮게 합니다. 넘어뜨릴 방향은 그 후의 집재작업(集材作業)을 능률적으로 할 수 있는 방향을 취합니다. 산복사면(山服斜面)의 아래쪽으로 향하여 자르면 목재의 손상이 심하므로 될 수 있으면 피해야 합니다.
톱과 도끼로 작업을 하던 무렵에는 지방에 따라 여러가지 벌목 방법이 있었습니다. 벌목은 인접 나무의 상황, 주변의 지형·지물 등을 잘 생각하여 목재의 손상이 없도록 하고, 위험한 작업이므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스웨덴·캐나다·미국 등의 평탄지에서는 최근에는 유압에 의하여 입목을 절단하는 유압벌채기(油壓伐採機)를 사용하여 작업 능률이 현저하게 향상 되었습니다.
벌목에는 크게 삭벌, 간벌로 나뉘며, 간벌은 나무가 자라는 초기에 잡목 솎아내기(제벌) 작업 후 나무가 일정한 크기 이상으로 자란 다음, 또는 일반적으로 식재 후 10~20년 사이에 비교적 굵은 나무들을 다시 솎아내는 작업입니다. 간벌은 수풀 내 나무 상호간의 경쟁을 완화 시키고, 알맞은 생육공간을 만들어 주며 남아 있는 나무의 지름 생장을 촉진하고, 건전한 수풀로 이끌어 우량한 목재를 생산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삭벌에는 도로공사, 공장부지, 아파트부지, 골프장, 산림훼손지, 조림지를 조성하기 위해 임목을 모두 제거하는 벌목입니다.
톱과 도끼로 작업을 하던 무렵에는 지방에 따라 여러가지 벌목 방법이 있었습니다. 벌목은 인접 나무의 상황, 주변의 지형·지물 등을 잘 생각하여 목재의 손상이 없도록 하고, 위험한 작업이므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스웨덴·캐나다·미국 등의 평탄지에서는 최근에는 유압에 의하여 입목을 절단하는 유압벌채기(油壓伐採機)를 사용하여 작업 능률이 현저하게 향상 되었습니다.
벌목에는 크게 삭벌, 간벌로 나뉘며, 간벌은 나무가 자라는 초기에 잡목 솎아내기(제벌) 작업 후 나무가 일정한 크기 이상으로 자란 다음, 또는 일반적으로 식재 후 10~20년 사이에 비교적 굵은 나무들을 다시 솎아내는 작업입니다. 간벌은 수풀 내 나무 상호간의 경쟁을 완화 시키고, 알맞은 생육공간을 만들어 주며 남아 있는 나무의 지름 생장을 촉진하고, 건전한 수풀로 이끌어 우량한 목재를 생산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삭벌에는 도로공사, 공장부지, 아파트부지, 골프장, 산림훼손지, 조림지를 조성하기 위해 임목을 모두 제거하는 벌목입니다.
